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ff0000 삼사자 군단(Three Lions).}}}'''[* 축구 대표팀과 협회의 문장에 잉글랜드 왕가를 상징하는 사자가 3마리 그려져 있다.] 대표 스타일은 [[롱볼축구|킥 앤 러시]][* 최근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소위 '뻥글랜드'로 불리던 시절에는 패스를 할 때 패스 성공률보다는 성공했을 때 좋은 찬스가 나는 것을 고려해 패스하는 형태를 띠었다. 쉽게 말해 짧은 패스로 경기가 잘 안 풀리면 롱패스 위주의 경기를 펼친다는 얘기다. 피지컬과 체력을 중시한다는 점에선 독일이나 이탈리아 축구와 비슷하며, 중거리 슛을 자주 때린다는 점에선 과거 독일 축구와 또 비슷하다. 물론 요새는 잉글랜드 선수들도 과거와는 달리 팀워크가 좋아지고, 발밑 기술이 발전해 숏 패스 위주의 빌드업에도 어느 정도 능해져 과거처럼 롱패스나 중거리 슛만 뻥뻥 때리는 축구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잉글랜드 국민들은 잉글랜드가 축구 종가라는 것에 상당히 자부심을 품고 있지만 실상 그 성적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위대한 선수 [[보비 찰턴]]과 [[보비 무어]]가 있던 시절, [[알프 램지|윙어가 없는 다소 신기한 전술]]로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월드컵 결승에 올라간 적이 아예 없으며, 유로는 [[유로 2020]]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이를 두고서 몇몇 팬들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아닌 단일 [[영국]] 팀으로 전환하면 전력이 상승할 거라 하지만, [[영국]]의 [[역사]]를 알면 그런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거다(...) 사실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런던 올림픽]] 때 [[영국 축구 국가대표팀|단일팀]]을 꾸려 봤지만, 축구 변방국이라 불리우는 [[대한민국]]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는 바람에 8강에서 떨어졌다. 그러다 2018년 월드컵에서 28년만에 4강에 올랐다. 2022년 월드컵에서는 나오자마자 이란을 6-2로 뭉개버리고 16강에 가서도 세네갈을 3-0으로 뭉개는 등 아주 잘했긴 한데, 하필 8강에서 한 수 위의 프랑스를 만나 힘겹게 싸우다가 떨어지고 말았다. 현재로서 강팀인 건 맞지만 잉글랜드가 세계최강인 것은 아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는 다른 나라보다 경기 진행 템포가 빠르고, 몸싸움도 거친 편이다. 이는 잉글랜드 대표팀이나 클럽팀들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피터 크라우치]]가 월드컵 경기를 치를 때, 잉글랜드 내에서는 파울로 생각되지도 않았을 부분이 파울로 불려지자 굉장히 당황했다고 한다. 다른 축구 강국들에 비해 전술이 매우 부족한 단순한 축구를 구사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인기가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자체도 메이저 팀들은 외국인 감독들에 의해 지배된지 오래다. 또한 해외 유명 리그에서 활약하는 잉글랜드 축구 감독은 찾아볼 수가 없다. 전술의 발상지이자 전술이 날카로운 지도자층이 두꺼운 이탈리아와는 정 반대의 경우. 하지만 선수층으로 얘기하면 또 다른 얘기로, 잉글랜드가 2014 월드컵과 유로 2016을 연달아 망치자 대대적인 세대 교체와 유망주 육성에 힘을 기울여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을 필두로 한 재능 있는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하였고, 결국 이들이 데뷔한 2018 월드컵과 유로 2020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명성을 되찾을 기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탈리아의 경우 선수 세대교체의 실패와 재능있는 공격수를 배출하지 못하며 유로 2020 우승을 하기는 했지만 월드컵 한정으로는 10여년 넘게 암흑기가 지속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축구/나라별 스타일, version=533, paragraph=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